사막2 듄 (Dune 2021) 아... 뭐지... 이 영화 너무 재미가 없다. 해외에선 유명하다는 듄 원작이 있다카던데... 나는 잘 모르겠고, 일단 이 영화는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 서로 견제하는 가문이라고 하면서 한쪽이 너무 일방적으로 당하고 망해버린다. 엥??? 이게 뭐야... 아무리 한 놈이 배신 때렸다고 하지만, 이거 너무 심한거 아냐? 밸런스가 영... 그리고... 날개도 없이 날아다니는 우주선 있으면서 왜 지상에서는 날파리처럼 생긴게 왱왱하는거냐고... 이것도 밸런스가 안맞자나. 헬리콥터보다 더하더만.. 그리고 아무리 방어막 같은 게 있다카지만, 칼로 찌르면 죽일 수 있고 총 같은 걸로 쏘면 안되나??? 왜 다들 칼들고 설쳐? 행성간 우주선으로 이동도 하고 방어막도 만들고 하면서 고작 칼싸움하고 있냐. 이건 뭐..... 2021. 10. 22. 사막같은 삶이지만 항상 내 마음은 사막입니다. 가득 채울 수 없는 모래의 언덕입니다. 삶에서 가득 채울 수 없다고 실망하지만, 그래도 어딘가 오아시스가 있다고 믿고 살고 있습니다. 모래바람이 몸을 덮어버리더라도 다음날 바람이 걷어줍니다. 나에게도 친구와 동료가 있습니다. 사막 안에서도 삶은 언제나 존재합니.. 2010.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