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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버스2

해피 뉴 이어 (A YEAR-END MEDLEY 2021) 아.. 앞뒤도 없고 도대체.. 뭐냐... 감독은 옛날에 클래식으로 유명했던 곽재용 감독... 이번 영화는 너무... 심했다. 러브 액츄얼리 따라 한 티가 너무 난다. 와... 이거는 그냥 B급 영화네. 스토리, 연출, 구성 전부다 좀 그렇다... 왜 만들었는지 모를 그정도의 영화다. 한지민만 아니었어도 안봤을만한 영화. 진짜 두서없이 흐르는 인물관계와 사건은 와... 초보 작가가 쓴 것처럼 너무 띄엄띄엄이다. 현실성도 없고, 감동도 없고... 도대체 왜 이런 영화를 만든거지? 게다가 배우들은 잘나가는 배우들 많이 참여하고... 투자자가 돈이 남아돌았나? 내가 봐서는 감독의 한계도 느껴지고... 완전 90년대 영화처럼 느껴졌다. 유명한 배우들 많이 나오면 뭐하나.. 스토리가 폭망인데... 특히 서강준-이광.. 2022. 1. 16.
새해전야 (New Year Blues 2020)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 전혀... 이 영화는 지루하다. 재미도 없고... 그저 많은 주인공들의 자신들만의 얘길 하는데... 너무 짧고 깊이도 없고.. 특히 연관성도 없고 연출은 더욱 이상하고... 그저 다양한 사연들의 주인공들을 어떤 식으로 묶어서 교집합을 조금이나마 보여준 게 끝인 영화다. 몰입도가 전혀 없다. 아... 조금이라도 기대한 내가 잘못인가 싶을 정도로.... 평점 : ★☆☆☆☆ 2021.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