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1 힘을 내요, 미스터 리 (CHEER UP, MR. LEE, 2018) 대구지하철화재참사를 소재로 소방관과 소방관이 구해낸 사람들의 이야기다. 코미디 맛집이란 포스터와는 다르게 무척이나 웃을 수 없었다. 오히려 감동적인 드라마형 영화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안타까운 참사로 주인공은 지적장애가 생겨 약간 모자란 아저씨로 나온다. 그리고 초반.. 2019.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