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33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Spider-Man: Far From Home, 2019) 어찌보면 최근 뉴스로 보니 소니에서 판권 다시 거둬들인 모양인데... 마블의 스파이더맨은 여기서 또 끝나는 모양이다. 이번 영화는 초반부터 답답함이 그지 없다 . 어리버리한 주인공이 일을 더 키워버리는... 그리고 말도 안되는 증강현실로 보는 관객 모두가 사기 당하는 느낌이 들었.. 2019. 9. 15.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Men in Black: International, 2019) 시리즈로 보면 4편이다. 1~3편까지는 주인공이 그대로였고, 이번에는 주인공들이 바뀌었다. 여자주인공이 나와서 그런지...맨인블랙이 아니라 맨 우먼 인 블랙이라는 대사까지 나올정도로...여성에 대해 민감해졌다. 내용은 별거 없다. 딱히 재미도 없고 기승전결도 없고... 막판에 반전이 .. 2019. 7. 23. 더 보이 (Brightburn, 2019) 그냥 SF영화를 약간 악마적으로 표현하는 건줄 알았다. 근데, 초반에 보다가 좀 느낌이 이상해서 장르를 찾아보니 공포영화였다. 아...나 공포 영화 안보는데... 계속 초반부터 사운드도 그렇고 깜짝 놀라게 해서 제대로 집중도 못했다. 슈퍼맨이 악의 입장이 된다면이라는 것에서 이야기.. 2019. 7.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