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걸이 교정 디지털 신발
걸으면 건강해진다는 말도 있다.
걸음을 고치면 몸도 건강해질 수 있다.
걷는 자세를 바로 하면 척추에도 무리가 없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생각해낸 아이디어다.
신발에 여러 개의 센서를 부착하여 사람이 신고 잘못 걸을 때 경고를 해주는 것이다.
압력 센서를 사용하면 특정 부위에만 높은 압력을 받고 다른 부위에 낮은 압력을 받는 것을 체크해서
올바른 걸음걸이를 유도하는 것이다.
대체로 사람들을 보면 O다리는 발날으로 많이 걷는다. 그래서 신발 굽을 보더라도 바깥쪽이 훨씬 빨리 닳는다.
어릴 때부터 습관이 되어 다리에 무리를 줄 뿐만 아니라 몸의 자세도 불균형하게 만들어 건강에 좋지 않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발 안쪽으로 걷게 된다. 그러면 신발 굽도 안쪽으로 훨씬 빨리 닳게 되어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걸음걸이 교정 신발이다.
잘못된 걸음을 걷게 되면 모니터 혹은 소리로 경고를 주어 바른 자세를 유도하여 교정해주는 것이다.
걸음걸이로 몸 전체의 자세를 잡아준다면 꾸부정하게 걷는 사람도 없게 될 것이다.
대상은 아이들을 비롯하여 비뚤어진 자세를 가진 성인들까지 다양하게 수요층이 있을 것이다.
O다리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보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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