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매를 보면서 내가 지금 현 시국하고 비교가 되어서 느낀 점을 적어본다.
너무나 현 시국하고 흡사하다.
한 아이가 억울하게 죽음을 당하고 죽인자(미친소)는 도망쳤다. 그 죽인자(미친소)는 관가(정부)로 도망쳤다.
관가(정부)에서 보호받으면서 모든 것은 묵인되고 허락되었다.
국민들이 나와서 촛불집회처럼 자리를 지키고 집회를 한다.
압박받는 관가(정부)에서 처음엔 조용하게 버티다가 강경진압(백골단 투입)에 나선다.
내용을 지금도 보고 있는데...참으로 비슷하다.
그래서 더욱 열받는다. 왜 우리나라가 지금 이렇게 되어가고 있는지...
아닌 것은 아니어야 하고 거래하지 말아야할 것은 안해야 하고 거래를 하더라도 국민이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다.
갑자기 TV속에서 비슷한 내용이 나오니까 욱해버린다.
살아간다는 것은 희망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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