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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촛대바위의 바다

by 루이보스 스타 2008. 9. 14.

 

 

푸른 삶을 사는 바다

그 푸름에 나의 두 눈도 파랗게 변한다.

결코 잊을 수 없는 바다

소중한 추억의 산실

항상 곁에 있는 바다

멀리 가지도 다가오지도 않는 그곳에

나는 마음을 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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