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추억 때문에 눈물 흘릴 때
가슴이 저려옴에 잠이 오지 않을 때
두 주먹 꽉 쥐고 이를 악물어 본다.
눈가에 고인 눈물 닦아내고 그래도 살아야 한다고
꿋꿋히 내 삶을 버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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