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꿈 속에서 미래에 대한 꿈을 꾼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도 불구하고
내겐 아주 현실같은 일들이 일어났다.
내 미래에 대한 이야기
그 속에는 내가 바라는 일과 나를 바라는 일이 있다.
존재함 속에 이야기가 지속되고,
인연속에 조목조목 대사가 들어간다.
내 미래에 대한 이야기
내가 바라는 것인지 나를 원하는 세상의 바람인지
알 수 없는 꿈 속의 세상에서 가끔 헤어나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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