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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사자 (The Divine Fury, 2019)

by 루이보스 스타 2019. 8. 29.



영화 초반부터 재미가 없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극장에서 빨리 내린 영화는 뭔가 이유가 있다. 흥행성이 없거나, 재미가 없거나...관객으로부터 외면받기 때문일테니..

이 영화 또한 마찬가지다. 

예고편을 보면 마치 외화 '콘스탄틴' 느낌이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이도저도 아닌 느낌? 엑소시스트인데...주인공이 갑자기 생겨버린 표식으로 악마를 한 방에 보낸다. 

줄거리도 그렇고... 배우들의 연기도 조금... 뭔가 어색하다 엄청... 

엑소시스트를 좀 새롭게 액션으로 구성해보고자 하였으나, 실패한 느낌? 

많이 아쉬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