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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 2019)

by 루이보스 스타 2020. 4. 17.


도대체 언제까지 울궈먹을 것인가.

스타워즈...이제는 마치 애들이 보는 동화같다.

연출이 너무..... 재미가 없다. 어이가 없고... 스토리도...이게 뭔....계속해서 과거를 소환하고 있다.

죽었던줄 알았던 시스가 살아있고...

막판에 사령선 하나 뽀개니까 줄줄이 그 많은 함선들이 다 뽀개지는 거 보고...정말 어이가 없는...

이젠 더이상 안볼란다.

새로운 스카이워커의 탄생이라고 하지만... 뭐지... 그냥 너무....지나치게 진행되는 것 같다.

시리즈가 계속 될수록 제다이의 능력은 점점 다양해지고 강해지겠지...

나중엔 슈퍼맨 수준이 되는게 아닐까 하는...

슈퍼맨도 어이가 없는데... 이 영화도 만만치 않다.

이제 과거의 추억 때문에 보는 것은 여기까지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