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가 또 오랜만에 영화에 나왔다.
그런데, 이번엔 악역이다. 미스터리 스릴러란 장르로...
영화가 전반적으로...
재미가 없다.
흥미도 없고... 내용에 집중이 안된다.
씬 전환이 너무 이상하다. 딱딱하다고나 할까. 밑도 끝도 없이 영화는 무슨 이야길 하는지 모르게 흘러간다.
내가 보다가 드는 생각이 미국 영화 '겟 아웃'하고 비슷한 느낌이랄까?
뭔가 사람들이 다 최면에 걸리고 막 이상해지는...
근데 너무 현실성도 떨어지고 마지막 반전도 매우 약하고 하여튼 좀 그래... 재미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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