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부터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
세계 최고의 체스 챔피언이 되어가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인간적인 부분이 잘 묘사되어 있으며, 체스를 잘 몰라도 드라마를 즐길 수 있다.
마치 우리나라로 치면 어릴 때부터 바둑을 엄청 잘두는 신동과 비슷한 느낌이다.
각 편마다 지루하지 않고, 충분히 생각할 시간도 주는 드라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그리 밝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볼만한 미국 드라마.
평점 : ★★★☆☆
'영화&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위트홈 (0) | 2020.12.28 |
---|---|
도굴 (Collectors 2020) (0) | 2020.12.24 |
테넷 (TENET 2020) (0) | 2020.12.01 |
콜 (The Call 2020) (0) | 2020.11.30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SAMJIN COMPANY ENGLISH CLASS 2020) (0) | 2020.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