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을 따라한 아류작?
주인공이 자신을 스스로 노바디(아무것도 아닌자)라고 말한다.
뭐랄까 스타일이 존윅과 좀 닮았다고나 할까.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과 가족이 있다는 게 다를 뿐...
그리고 격투씬은 훨씬 사실적으로 그리 싸움을 잘하는 게 아닌 듯 보인다.
버스 안에서의 격투씬만 봐도 이 영화가 뭘 말하고자 하는지 조금은 알 수 있는 듯 하다.
영화는 딱히 별거 없다.
자신의 가족을 노리고 공격한 러시아 범죄조직을 대놓고 가서 박살내버리고... 그냥 끝난다.
이것저것 신경쓸 게 없는 영화다.
너무 심플해서.. 뭔가 더 말하기도 애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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