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뭥미.. 뭔가 재미난 액션 영화인줄 알았는데, 그냥 지극히 평범하고 뻔한 스토리의 킬러 액션 영화다.
엄마가 어떤 이유로 떠나고 조직에 킬러로 키워진 여주인공은 조직을 배신하고 돈을 들고 튄 사람 찾아갔는데, 어찌어찌하다가 조직의 명을 어기고 결국 조직에게도 쫓기게 되고, 여주가 그 전에 회사가 오더내린 일을 처리하는데, 그 중에 큰 조직의 보스 아들이 있었다.
그래서 또 그 조직에게 쫓기고, 결국 자신을 도와주는 도서관 사서들?과 힘을 합쳐서 그들을 물리쳐내고...뭐 그런 내용이다.
너무 뻔해서 집중이 안되는 영화다. 액션도 보고 있으면...아.. 좀 유치하다고 해야하나. 임팩트가 없다. 그냥 적을 살짝 치면 아주 나가떨어지는 그런 식이다. 총도 한 방 맞으면 아주 뒤로 몇미터 나가떨어지고... 막 그래.. 좀 그래...
딱히 스트레스 해소도 안되고, 좀 그래.. 재미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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