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는 등급이 정해져 있어서.. 좀 아쉽다. 마블은 그나마 덜한데...
각 캐릭터들이 파워가 비슷해야 치고 받고 하는 게 있는데... DC는 격차가 너무 심하니...
이번에 나온 블랙 아담은 샤잠이라는 마법사들이 힘을 줘서 기존의 나왔던 샤잠하고 차이가 있다.
DC는 스토리가 후우죽순... 중구난방이다. 잘 연결도 안되고...
이 영화도 그저 액션 위주로만 보면 그닥... 볼만한데...
그 외의 스토리는 정말.. 아.. 대충 만든 듯 하다.
미국인들에게 각각의 캐릭터가 추억의 요소일진 몰라도 외국인들이 봤을 때는 잘 모르는 캐릭터가 갑자기 나와서
이리저리 휘젓고 설명도 없고 하면 좀 답답하다.
마지막 대빵도 허무하게 끝나고... 스토리 라인이 너무 휙휙 넘어가는 부분도 아쉽다.
DC는 도대체 왜 히어로물을 제대로 못 만드는 가? 왜 마블하고 이토록 차이가 나는가?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 곳에 응집시켜서? 아님 능력없는 작가를 싼값에 채용해서? 연출적인 문제도 있지...
하여튼 너무 말도 안되는 이해도 안되고 상황도 제대로 모르겠는데... 여러 캐릭터가 나와서 좀 혼란스럽다.
보고 있으면 마치 마블의 아류작처럼 느껴지기도...
한줄평 : 태풍이 온다. 머릿속이 혼란스럽다.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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