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눈이 없는 건가... 이 영화는 B급과 C급 그 중간이다.
진행되는 스토리도 그렇고, 알 수 없는 자기들만의 대화가 특히... 연출은 완전 B급이다.
저예산에 CG는 그냥 조금 거들 뿐... 솔직히 봐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이런 영화가 골든 글로브도 수상하고 여기저기 상을 받았다네? 헐... 왜인지 전혀 모르겠다.
나같이 평범한 일반 대중의 눈으로 봐서 그런가... 도대체 이 영화는 뭘 의미하고 왜 만들었는지...
너무나도 실험적인 작품처럼 보인다. 그래서 대중성은 매우매우 낮다.
초반엔 뭔가 신기한 것처럼 보이고 그런데, 흐름이... 너무 지들 맘대로다.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중반 지나면서부터 그냥 포기다. 이해하기도 싫고...
연출과 스토리, 연기 전부다 B급 이하다. 이 영화는 기존 B급 좀비 영화보다 더 하다. 그런 영화는 이해라도 되지...
이건 흐름도 지맘대로고 연출은 아주 그냥 너무 개성이 넘친다. 삼류감독이 대충 화려하게 만든 느낌이다.
본 것 자체가 후회가 되네...
네이버 보니 국내 관객수 35만명이다. 딱 봐도 대중성하고는 매우매우 거리가 멀다. 작품성? 그냥 있어보인다는 것에 작품성이 있는 건가? 이런 영화보다는 우리나라 독립영화가 훨씬 작품성이 있다.
35만명 밖에 안봤는데, 평점이 8점이 넘는다. 내가 점수를 준다면 아마 1점이나 2점짜리 영화다.
그냥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결론이 무엇을 말하려는지... 그 의미조차 알 수가 없는 영화.
영화의 속도가 마치 중국인들 대화처럼 후루루룩 지나간다.
한줄평 : 최근 본 영화중 정말... 재미없는 영화였다.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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