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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 일상

지스타2023

by 루이보스 스타 2023. 11. 21.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엄청 줄을 서 있었다.

처음 가보는 지스타.

 

 

수많은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

신기하기도 했고 재미있어보이기도 했고

새로운 세상이었다.

근데 딱히 감흥이 땡기지는 않았다.

 

 

수련수련님 팬사인회 때 찍은 사진

트위치 스트리머로서 여캠, 종겜 등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분

정말 연예인 같았다.

 

 

트위치 스트리머 유쨩님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와... 이 분도 연예인 같았음

화면속 보다는 실물이 더... 우와

 

해질녘 집으로 가는 길

처음으로 지스타를 경험하고 처음으로 다양한 게인도 시연해보고

어릴 때 게임에 빠져 살던 나는 누구였던가.

나이가 드니 게임에 크게 흥미는 안생기는데...

그래서 새로운 경험에 만족한다.

근데 사람 정말 많았다.

대부분 청년세대였고 그들이 움직이는 세상 같았다.

이번에 제대로 경험했으니 내년엔 좀 더 효과적으로 놀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