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부스를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조금씩 사라져 가고 있는 공중전화...
앞으로는 변화될 것이다.
나의 상상을 더해 미래를 보면...
현재 포털사이트가 공중전화속에 삽입될 것이다.
사람들은 돈을 내고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따지고보면 인터넷 이용도 돈을 내야만 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바깥으로 나온다해서 무슨 큰 일이겠는가
영화 'AI'를 보면 주인공과 친구가 정보검색 부스에 들어가서 돈을 주고 정보를 보는 것을 볼 수 있다.
감독도 이미 그런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나 보다.
기계적으로 누르는 버튼이 사라지고 터치패드나 음성인식으로 정보를 찾을 것이다.
돈은 100~500원 정도도 될 수 있겠다.
아무도 시작조차 하지 않는 곳이 블루오션이 아닐까 한다.
국내 모든 전화부스가 정보검색부스로 바뀐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시장이 형성만 되면 치열한 경쟁이 될 수도 있다.
급한데 그리고 한 두개만 알면 되는데 누가 들어가면 무조건 1000원하는 그리고 찾기도 힘들고 컴퓨터도 켜야하고 자리 없으면 다리품까지 팔아야 하고 담배연기 자욱하고...
정보검색부스를 찾아서 친구와 통화하면서 정보도 바로바로 검색하고 필요하면 프린터로 출력도 하고 그런 세상이 올 것 같다.
물론, 이건 나의 상상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미래에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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