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불꽃 by 루이보스 스타 2007. 7. 28. 뜨겁고 강렬한 그 무엇인가의 욕망으로 자신을 하늘로 보낼려는 몸부림 뜨겁게 타면서 주위를 빨아들이는 그것은 빨강 나방이 날아들어 뜨거움의 주위를 맴돌다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아름다워 그놈의 혓바닥으로 들어간다. 그러면서 풍기는 드러운 썩은 내 세 치의 내 혓바닥과 무엇이 다르더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루이보스의 코스모스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0) 2007.09.01 사랑을 사랑으로 (0) 2007.08.30 이름없는 시 (0) 2007.07.21 존재의 아쉬움 (0) 2007.07.13 하늘과 바다 (0) 2007.06.24 관련글 하루 사랑을 사랑으로 이름없는 시 존재의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