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가지기 위한 것이 아니다.
마음은 주기 위한 것도 아니다.
마음은 받기 위한 것도 아니다.
마음은 '나'이기도 하고 '너'이기도 하고
마음은 눈물이기도 하고 웃음이기도 하다.
하나이기에 둘일 수 있고
둘이기에 하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완전하면서도 불완전한 그것은 마음이다.
어루어 만질 수는 없지만 따스함이 있는
눈을 뜨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그것은 마음이다. 마치 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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