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자들을 위한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위한
자본주의의 분배의 물결이 필요하다.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닌 어렵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적인 부분이 새롭게 생겨야하고, 바뀌어야 한다.
그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우리나라 그리고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고립되고 최악의 현실속에서
매일 삶과 투쟁하며 살아갈 것이다.
노력하면 충분히 잘살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
그 기회는 가진 자들만이 줄 수 있다.
그 기회는 힘있는 자들만이 나눌 수 있다.
지금 세상은 그 모양 그꼴이니까.
오늘도 일요일일요일밤에 '단비'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배 한 척으로 끝날 게 아니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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