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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분노의 질주: 홉스&쇼 (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2019)

by 루이보스 스타 2019. 9. 23.


계속되는 시리즈...뭐지? 드라마인가?

시즌제 영화인가..

도대체 끝이 어디까지 일까. 

돈이 되는 한 끝없이 나오지 않을까. 게다가 원래 주인공 반디젤이 이제 안나오기까지...

계속되는 악당들과의 전쟁이 계속 새롭게 보여줘야 하는데, 내가 보기엔 점점 한계가 다가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엔 사람을 개조한 블랙 슈퍼맨까지 등장하다니... 나중엔 아이언맨처럼 나노로봇이 등장하는 거 아닌가 싶네.

그럴수록 점점 현실과 동떨어져 끝내는 작가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조차 모를 정도의 시나리오까지 가는 건 아닌가...

계속되는 시리즈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으니 나오는 거겠지...

이번 영화는 2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원래 주인공이 아니던 사람들이 주인공자릴 꿰차버렸다. 

영화는 매우 단순하다. 슈퍼바이러스 그것을 탈취당하지 않기 위해 새로운 초거대한 적과 싸운다. 

도시를 박살내버려도 경찰이 출동하지 않는 그런... 

모르겠다. 영화가 앞뒤없이 그냥 막 가는 듯한 느낌이다. 수습이야 나중에하지뭐 이런 느낌?

액션도 그저 앞뒤없이 막 그냥 막 가는 느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