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도표나 그림도 없이 오로지 글로만 물리학을 서술한 책이다.
그런줄 알았으면 읽지 않았을 것을... 모르고 읽기 시작해서 겨우 끝을 맺은 책이다.
그림이나 도표 없이 글로만 설명을 읽고 있자니 잠도 오고 집중하기 너무 힘들었다.
읽고 나서도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도 잘 안난다.
역시 나는 글보다는 그림 같은 것에 관심이 가나보다.
글로만 읽으니 정확한 맥을 짚기도 힘들고 이해도 어렵고...
후회된다. 왜 이 책을 봤을까...
저자는 친절히 누구나 알 수 있게 설명해준다지만... 글로만 읽기엔 물리학은 너무 지루한 듯...
그래도 일부분 건질 것들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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