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과 구글이 현재 진행중인 미래의 새로운 먹거리들 그리고 그 경쟁과정에서 다양한 현장의 모습들을 얘기해준다.
미국의 대표적인 기업인 아마존과 구글은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는 매우 유명하고도 대단한 기업들이다.
아마존은 작은 온라인 책서점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미국 내 유통업계의 거인으로 성장했고 시간이 지날 때마다 다양한 기술발전을 이루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구글 또한 검색엔진으로 시작해 지금은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어마어마하게 수익을 내고 있는 거대 기업이다.
왜 이 두 기업들을 비교해놓았을까. 이미 저들은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라서 그런가 싶다.
이 책을 읽어보니 정점에 서 있는 기업들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다양한 곳에 투자하여 많은 기회를 엿보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나에게는 새로운 시선이 열렸고, 기업의 도전에 대한 의식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책은 그리 어렵지 않다. 초보자들이 보기에도 나쁘지 않을 정도로 좀 쉽게 설명이 되었다고는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며, 물류 혁명, AI, 클라우드, 자율 주행차 등 앞으로 조금씩 바꿔질만한 것들이 계속해서 나타나는구나 싶다.
전 세계의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서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나 또한 그러한 점에서 가만히 있어서는 안될 것인데... 삶이 녹록치 않은 것도 현실이기에...
이 책은 가볍게 읽어볼만한 책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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