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Josée 2020)

뭐지???

이 영화 그냥 작정하고 망할려고 만들었나?

전혀 대중적이지 않다. 대중을 타겟으로 만든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보는 내내 집중할 수가 없었다. 어두운 분위기... 한지민의 이상한 성격...무게잡는 말투...

영화의 흐름이 진행되는 동안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

그 의미를 알 수가 없었다. 

목적이 불분명하게 느껴졌다고나 할까. 

영화의 끝에 다다르면서 도대체 이 영화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 혼란스럽다.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