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스토리 참 좋은데?
특수한 마약으로 인해 유체이탈 되어버린 주인공...
문제는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을 못하는데, 음모에 휩쌓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을 보여준다.
이 영화의 소재가 왜 할리우드 리메이크까지 되는지 알 것 같다.
뭐랄까 딱 할리우드 스타일의 영화같다.
한국 정부 내에 특별한 어떤 조직이 있는데, 그 안에 범죄를 저지르는 놈들이 있는데, 그 놈들 땜시 주인공 커플이 어쩌고 저쩌고 되어서 주인공이 12시간마다 유체이탈해서 특정인의 몸속에 들어간다.
재미있는 소재다. 간만에 좀 신선했다고나 할까.
해외에 100개국이 넘는 나라에 판매가 되었다고 하니... 그정도로 스토리가 탄탄하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꽤 입소문으로 관람객 많이 모았을 듯 했는데...
흐름이 너무 빠른 게 조금 따라가기 힘든 거 빼고는... 뭐 나쁘지 않았다고 본다.
시원시원한 액션도 뭐 괜찮았고.. 진짜 이 영화 보다보니 할리우드 영화 같은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대단하네...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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