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대신할 수 있을까.
스토리가 무척 빠른 건 이해하겠는데... 너무 쉽게 쉽게 문제를 해결하고 넘어가는 게 좀 아쉽다.
뭔가 쪼으는 맛이 없다고나 할까.
그리고 좀 지루한 면이 있다. 인디아나 존스는 뭔가 호기심도 계속 생기고 흐름이 깊이 빠져들게 하는 스타일이라면,
이 영화는 시간이 갈수록 너무 뻔하고... 지루하다.
후반부에 살짝 졸았다. 너무 쉽게 보물을 찾으니까...
악당도 좀 어설프고... 뭔가 맥락도 없고, 동기도 없고...
영상만 발전하면 뭘하나.. 막판 가서는 너무 되도 않는 장면이고... 허무해서 재미가 없는 점도 있다.
한줄평 : 인디아나가 그리 쉬워 보였더냐?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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