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위로를 주는 류시화 시인의 신작 시집이다.
시간이 없어서 천천히 깊이있게 느껴보지 못한 게 아쉽다.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시들이 많다.
특히 위로가 되는 시들... 힘이 되는 시들이 마음을 찌른다.
힘들 때 읽으면 더욱 내게 힘이 되는 시들...
류시화 시인의 내공이 그대로 담겨 있는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읽어보고 싶다.
현 시대에 직설적으로 알기 쉽게 아름다운 언어로 그려낸 시들...
역시 류시화 시인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시집이다.
한줄평 : 현대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주는 발라드 같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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