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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독서)

빛(the Light) 렉처 사이언스 KAOS. 3

by 루이보스 스타 2022. 4. 4.

빛은 항상 궁금했다. 전에도 헷갈려온 빛은 파동인지 입자인지부터 제대로 알고 싶었다. 

우주의 별빛들도 모두 빛으로 관찰하고 우리의 삶도 빛과 함께 한다.

빛이 없는 세상이란 어둡고 춥고 거의 지옥같지 않을까.

빛이 무엇인지 정말 어떤건지 우리의 과학은 빛을 어디까지 활용하고 밝혀냈는지 궁금했다.

이 책을 읽음으로해서 그나마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아니 또 까먹을지도 모른다.

빛이란 게 참 오묘하다. 뭔가 엄청난 비밀이 계속 숨겨져 있는 것인지 아님 과학자들이 메타물질, 레이저, 홀로그램 등 많은 것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니 정말 사용처가 엄청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는데 좀 어려웠던 것은 전문적인 설명이 많아서 지루했다.

과학을 잘 모르는 초보들이 보기에는 읽기 어려운 책인 듯 하다. 

특히 뒤로갈수록 전문용어들이 술술 나오는데... 이해하고 넘기기엔 너무 오래 걸릴 것 같고 그냥 읽고 넘겼다.

그래서 이 책의 많은 내용들이 가까운 미래에 또 잊혀지지 않을까 걱정된다. ㅎㅎ

빛이란 활용하기에 따라 정말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