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
신칸센에서 일어나는 할리우드 액션 영화.
일본 소설이 원작이지만 미국배우?들이 영화를 가득 채우고 그들이 서사를 이끌어가고 그들이 주인공이다.
배경이 일본일 뿐 할리우드 영화라서 딱히 일본풍이 느껴지진 않는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얽히고 설킨 스토리들... 킬러들이 기차 안에서 서로 죽이고...
뭐랄까... 좀 코믹인데, 일부러 B급 스토리로 만든 것 같다. 그래서 사람을 죽이는데도 별로 실감도 안나고...
흥도 안난다. 긴장감도 1도 없고... 데드풀 감독스러운 영화였다.
그래서 딱히 기대도 실망감도 없다. 그냥 흥을 즐기기 위해 만든 영화인데, 흥이 안났으니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었다.
한줄평 : 킬링타임용 소소한 B급 영화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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