놉... 겟아웃으로 유명한 감독의 작품이다.
예고편만 봐도 UFO가 나오는 게 보였는데... 그게 일반적인 UFO가 아니었다.
비행접시처럼 생긴... 괴생명체였다. 그것도 사람을 잡아먹는...
감독은 역시나 독특한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일반적이지 않은 뭔가 얽매이지 않은 생각들...
그러한 생각들이 이런 영화를 만든게 아닌가 싶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대단하다.
이 영화가 공포영화인줄 알았다. 겟아웃을 봐도 공포보다는 스릴러에 가깝다.
이 영화도 그렇다. 공포는 아주 얇고 스릴러, 미스터리가 강하다.
영화의 흐름을 끊을 수 없을 정도로 몰입감도 있었고, 강렬한 연출이 돋보였다.
다음 작품도 뭐가 나올지 기대가 된다.
공포 영화를 못보는 나도 볼 수 있을 정도니... 공포는 아닌 듯 하다.
이런 영화는 추천한다. 생각을 넓힐 수 있는 경험을 줄테니...
한줄평 : 표현하지 못했던 것을 표현하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만들어내는 감독의 능력을 보여주는 작품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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