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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탁류

by 루이보스 스타 2025. 10. 18.

 

추노와 같은 느낌이라길래 기대했더만 그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연기로 사람 푹 빠지게 한 것도 아니고...연기 못하는 사람이 있어서 좀...

전체적인 스토리는 괜찮다. 연출도 그리 나쁘진 않았음. 

그러나, 뭔가 부족한 느낌이 강했다. 그 부족함이 일부 연기력도 포함되어 있고, 스토리가 너무 뻔한 것도 있었고, 왈패들의 이야기를 보다 강하게 그려줄 것 같았는데 중반까지 그 역할이 다 했음을 느꼈고...

솔직히 이 영화는 왈패 엄지역을 맡은 박지환이 다 했다. 그의 연기력이 무척이나 대단했음을 느꼈다.

그 외의 조연들도 괜찮았지만... 몇몇 인물들은 뭐랄까...붕 뜨는 느낌이었다. 

뜨거운 물에 갑작스럽게 찬물을 붓는 느낌이랄까. 대사도 붕 뜨니... 좀 아쉬웠다.

경강(한강)을 지배하는 왈패들의 모습과 그 구조적 묘사도 좋았다. 

지금껏 잘 몰랐던 경강을 지배하는 왈패들의 모습을 잘 그려주었다. 

새로움이 그런 것에서 나오나보다. 솔직히 박지환 배우의 연기가 너무나 뚜렷하고 실제처럼 느껴질 정도로 빠져들었다.

이 드라마에서는 그가 중심이었다. 주인공 장시율(로운)은 약간 박지환 배우에게 걸치는 느낌이랄까.

나는 왈패들의 이야기로 좀 더 진행될 줄 알았는데, 역모에 휩쓸리면서 후반부가 끝난다.

9부작으로 짧은 편이라서 좀 아쉽기도 했고....작품성은 있는데... 부족한 면도 있어 평점이 보통수준이었다.

조선시대의 부패한 관리들의 모습을 보니 참... 안타까움을 더했다. 부정부패가 없는 세상은 없는 것일까?

존재할 수 없음에 한탄해야만 하나. 인간 내면의 모습이 조금씩 그려져서 그런 부분들도 좋았다.

 

한줄평 : 이 드라마는 박지환이 다 했음. 

평점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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