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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 있는 갑사라는 절이다.
계룡산 국립공원에 있는 것이지만, 문화재보존을 위해 입장료를 받고 있다.
주차비와 입장료까지 하면 어른 1인 기준에 6천원이 된다.
절은 크게 별반 볼 것이 없다.
특이한 점도 없다. 단지 절을 보기 위해 올라가는 길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다.
국립공원을 위한 길인지 아니면 절에 다니는 사람들을 위한 길인지 구분이 안간다.
양 옆으로 우거진 수풀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등산객들이 너무 많다. 그들도 모두 입장료를 내야한다.
국립공원이기에 굳이 절을 안봐도 될 것 같다.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가면 참 좋아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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