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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창원에 소재해 있다.
저수지에 가면 주차장과 화장실이 잘되어 있다.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가보다.
이 곳엔 망원경도 설치되어 있어서 무료로 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한적한 길따라 산책하면 기분도 편안해지고 몸도 가라앉는다.
그냥 사람이 느긋해진다고나 할까
노을을 바라보고 있으면 정말 잡지사진에나 나올법한 장면도 연출되곤 한다.
물에 잠겨있는 큰 나무들도 보고 있으면 신기할 따름이다.
많은 철새들의 도래지인 이 곳은 잠깐 쉬어가면 참 좋은 곳이다.
1~2시간은 거뜬히 벤치에 앉아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곳이다.
창원에 왔다면 한 번은 가봄직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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