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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간척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곳
지금은 수로쪽 공사가 거의 끝난 것 같았다.
차량으로 이동을 해보진 않았지만, 멀리서 보아도 정말 넓다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 한 쪽의 방향이 옳고 그르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인간은 개발하지 않으면 멸종해버릴 것만 같다.
인간이 사는 곳은 모두 인간의 마음대로 만들어버리니 말이다.
이 곳은 멀리 보이는 바다와 호가 있다.
어느 한 방향으로 그것을 볼 것이 아니라 그저 나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러 왔다.
시작은 그렇게 되리라.
인간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작은 전시관도 있어서 가족동반하기도 좋은 곳이다.
그러나, 나에게 이 곳은 10분이면 충분한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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