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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왕의 남자', '이산', '이제마' 등 수많은 사극을 촬영한 곳이다.
생각보다 깨끗하고 시설관리가 잘되어 있다.
입장료는 1인당 3천원이다. 약간은 비싼 듯한 느낌이지만, 사진 찍기에는 참 좋은 곳이다.
궁궐도 있고, 평민촌도 있고, 연못도 있다. 말도 돈을 받고 태워준다.
지금은 약간 한산하다. 앞으로 '이산'이 인기를 얻으면 많은 사람들이 보러 내려올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는 어딜가나 테마파크가 없는 곳이 없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히트작품은 나올 것이고 각 시.도별로 어떻게든 유치할려고 할 것이다.
그만큼 우리나라에는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없다는 말이다.
연인들끼리 가기에는 참 좋은 곳이다. 물론 가족도 가면 좋다.
하지만, 단순히 사진을 찍어러 가기에는 벅찬 곳이다.
다 비슷비슷하기 때문이다.
차라리 모델 한 명을 데리고 사진찍어러 가면 좋은 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을 듯 하다.
깨끗하고 시설관리가 잘되어 있는 곳
하지만, 그렇게 넓거나 크진 않다.
부안에 간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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