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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공룡 공원
지금까지 2번 정도 갔었다.
갈 때마다 조금씩 느낌이 틀리곤 했다.
내가 사는 곳과 멀진 않아서 좋은 곳을 보여달라면
추천하는 곳이다.
고성은 공업지역이 아직 들어서지 않았다. 뉴스를 보면 곧 조선산업이 엄청난 부지위에 들어설 것이라고 한다. 아직은 아니어서 그곳의 바닷물은 청정지역이다.
마치 에메랄드를 뿌려놓은 것처럼 맑고 깨끗하다.
고성은 해안가가 한 편에 있어 어부도 있고 농부도 있는 곳이다.
지금은 공룡관광을 내세워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그래서 가볼만한 곳도 많은 곳이다.
공룡발자국도 보고 푸른 바다도 보고 약간은 무서운 절벽길도 지나다니고 하면
하루가 벌써 가버린다.
이 곳은 천천히 한 걸음씩 내딛으며서 둘러보기엔 참 좋은 곳이다.
깊어서 참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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