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과 전혀 다른 내용이 나와 당황스러웠다.
완전히 만화책에서 인물만 데려오고 새롭게 만든 영화같았다. 그래서 그런지...영 재미도 없고...스토리가 너무 단순하고...
뭐지? 왜 이런식으로 만들었지? 마귀는 왜 그렇게 무게도 없고 가볍게 끝나는거지?
류승범은 뭐지? 그냥 나왔다가 그냥 끝나는? 도대체 뭐지?????????
아..영화 보는 내내 재미없음에 힘들었다고나 할까.
오히려 원작에 충실히 했으면 좋았을텐데...그렇게 매력적인 도일출이란 인물을 왜 저렇게 만들어놓은거지...
왜 이런 영화가 만들어진거지? 왜왜왜........
아쉽다. 2편도 그렇고 3편도 이렇게 가슴 아프게 망작으로 남아야했나...
원작을 기본으로 깔고 만들어야하는거 아닌가... 그렇게 좋은 스토리를 왜 이런 이상한 이야기로 만들어냈어야만 했나...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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