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매우 얇은 책이다. 몇시간 만에 다 읽을 수 있는 책..
처음 이 책이 얇다해서 고른 것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아무런 비법도 없고 그저 저자의 경험치와 좋은 말들이 있는 책이다.
얇으니 뭔가 비법서처럼 보여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주식 리딩도 하고 방송에도 나오는 저자의 경험기라고 보는 게 더 맞을 듯..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을 담은 가볍지만 어느정도 진실이 서려있는 글 같다.
읽어보니 자신을 홍보하는 면도 없지않아 있지만, 그것보다는 그래도 경험담을 강조하는 것 같다.
그리고 주식하는 사람이 반드시 익혀야할 것은 손절매라는 것에 동의한다. 가장 중요하고 반드시 익숙해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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