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사랑에 대한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해주는 사랑...

이 책을 다 읽고 났는데...다른 건 기억에 안남는데, 단 하나의 메시지. 사랑하며 살아라. 

워낙 삭막해진 세상속에 우리가 살고 있으니,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하면 세상은 좋아질 것이다...

그리고 내 인생의 행복은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나온다라는 많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생각보다 인생에 많은 것을 이야기 해준다. 저자 본인의 경험담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꼭 한 번은 읽어봐야할 책으로 권하고 싶다. 

이런 책이 있었다니...책을 읽고 나니 나도 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는 짜증나던 일들이 이제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짜증내봤자 그 짜증은 나한테 돌아온다. 나의 기분도 짜증으로 인하여 계속해서 안좋아지고...

보다 넓은 마음으로 여유있게 느긋하게 살고 싶어진다. 

이 책은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거나 혹은 현재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사람, 외로움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나도 이 책으로부터 위로받았듯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위로가 될 수 있는 책으로 본다. 

당신의 어둡기만한 일상으로부터 구름이 걷히도록 해줄 수 있는 하나의 길을 제공해주는 책이다. 

내 삶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혹시나 또 힘든 일이 생기면 이 책을 다시금 읽어보고 싶어지는 그런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