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울 작가의 생텍쥐페리의 작품 분석 같은 책이다.
책 내용은 생각보다 여백이 많아서 금방 쉽게 읽히는 책이다.
그리 어렵지도 않고..
책은 매우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다.
왼쪽에 생텍쥐페리의 작품의 내용이 있고, 오른쪽에 정여울 작가의 해석이 들어가 있다.
책동호회 한 분이 추천해서 읽어봤는데..글쎄 나랑은 그닥 잘 맞는 책이 아닌 듯 싶다.
책을 읽고나서도 기억에 남는 게 없다고 해야하나?
매우 부분부분에 대해 이야기해서 너무 단편적이다.
그래서 흐름이 어떤지 모르겠다. 그냥 잘 기억에 남진 않는 다는 게...
가볍게 읽어보기는 괜찮은 책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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