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의 새로운 또 다른 하나의 이야기
이번엔 엑스맨과 전혀 상관이 없는 새로운 돌연변이들에 대한 이야기다.
어떠한 공격으로부터 겨우 도망친 주인공 눈 떠보니 어떤 병원처럼 생긴 새로운 장소다.
그곳을 관리하는 닥터 예레스? 여튼 관리자가 한 명 밖에 없다. 나머진 전부 AI 기술로 이뤄진 자동화된 시스템이 있다.
이 곳은 어찌보면 평온해 보이지만, 그 실체는 각종 뮤턴트를 잡아다가 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용도에 맞춤형 인재를 만들어내는 곳이었다.
그런데, 이 곳을 피바람 불게 하는 한 주인공...
각 개인들의 가장 어둡고 무서운 사건들을 그대로 현실로 재현해버리는 능력...
자기 통제가 불가능한 능력자로 인해 이 곳은 장난아니게 된다.
뭔가... 약간의 공포스러움이 묻어있다고나 할까.
지금까지의 돌연변이 영화와는 조금 다르다. 분위기도 확실히 다르고...
그럭저럭 볼만은 했다. 속편이 또 제작될지 모르겠지만...
나의 평가 : ☆☆☆ (5개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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