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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 애덤스 '......소위 사진 구성의 "원칙"은 .... 가치도 없고, 의미도 없고, 하찮은 것이다.... 사진에는 구성의 원칙 같은 것은 없다. 다만 좋은 사진이 있을 뿐이다.' - 안젤 애덤스(풍경사진가) - 2008. 9. 21.
듀안 마이클 '머릿속에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 재미있지 않을까..."라고 속삭이는 작은 목소리를 신뢰하라. 그리고 그렇게 하라.' - 듀안 마이클(사진가) - 2008. 9. 21.
존 차르코프스키 사진이란 시각적 편집 시스템이다. 근본적으로 사진은 사진가가 집중해서 보는 것의 한 부분을 프레임으로 가두는 일이며, 한편으로는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장소에 있는 일이다. - 존 차르코프스키(사진 큐레이터, 비평가) - 2008. 9. 18.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나에게는 사진이란 사건의 의미에 대한 인식과 그 사건을 정확하게 표현하도록 만들어주는 형식들의 정확한 구성에 대한 인식이 일치하는 순간에 발생되는 동시적 인식이다'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사진가, 화가) - 2008. 9. 18.
테드 그랜트 '사람들을 컬러로 촬영하는 것은 그들의 의상을 촬영하는 것이다. 사람들을 흑백으로 촬영하는 것은 그들의 영혼을 촬영하는 것이다.' - 테드 그랜트(캐나다 사진가) - 2008. 9. 17.
안젤 애덤스 '예술가는 대상물의 다른 측면을 표현하기 위해서 마음대로 톤을 선택하여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 안젤 애덤스(풍경사진가) - 2008. 9. 16.
촛대바위의 바다 푸른 삶을 사는 바다 그 푸름에 나의 두 눈도 파랗게 변한다. 결코 잊을 수 없는 바다 소중한 추억의 산실 항상 곁에 있는 바다 멀리 가지도 다가오지도 않는 그곳에 나는 마음을 묻었다. 2008. 9. 14.
보문관광단지와 석굴암(경주) - 관광의 명소를 찾다. 헬륨가스기구 타는 곳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들어갔다. 처음엔 신라 어쩌고 저쩌고 갈려고 그랬는데, 땡볕에 그 돈주고 들어갈려니 참으로 마음이 아파서 그냥 주위를 둘러보다가 기구가 눈에 보이길래 '그래 내 인생에 언제 저런 거 함 타겠나 함 타보자'하고 갔다. 도착하니 8여명 정도 손님이 있었다.. 2008. 9. 5.
바실리 칸딘스키 점이란 도구와 재료, 도구와 기존 표면이 최초로 접촉한 결과물이다. 바실리 칸딘스키(화가) 2008. 9. 2.
허브힐즈(대구) - 도시의 숲속 그 속의 아름다움을 보다. 허브힐즈 역 입장료가 약간 비싼편이다. 하지만, 나름 재미있는 곳이다. 입구부터 화려하게 장식해놓은 MD를 보고 있으면, 여기가 낙원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계속 오르막길이라 조금은 불편하지만, 시원한 가로수들이 나를 즐겁게 해준다. 입구부터 시작해서 모두 깜찍하고 귀엽게 장식해놓은 것들.. 2008. 9. 2.
북부해수욕장(포항) - 공장과 바다의 조화 북부해수욕장 옆에 보이는 공단 포항에 왔는데 막상 가볼 곳이 없었다. 이리저리 둘러봐도 마땅한 곳이 없었다. 일행을 만나서 어디를 갈까 고민했는데, 그냥 해수욕장 가자고 한다. 이번 여름에 바다에 빠지고 싶었는데, 내심 기대하고 출발했다. 해수욕장 주변은 주차장을 방불케했다. 따로 주차장.. 2008. 9. 1.
상처 알 수 없는 삶 그 속에 산다. 우리는 한 치 앞도 모르는 그런 세상에 산다. 우리는 항상 어두운 곳에 그런 곳에 산다. 그런 곳에서 매일 손을 내민다. 하지만, 아무도 받아주는 이가 아무도 없다. 그 손은 차가워지고 답은 갈수록 없다. 그렇게 그렇게 나는 항상 차가움의 연속이었다. 나는 토로한다. 시 .. 2008.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