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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0과 D80의 비교 Nikon D90 Nikon D80 Sensor • 12.3 million effective pixels • 23.6 x 15.8 mm CMOS (DX format) • 10.2 million effective pixels • 23.6 x 15.8 mm CCD (DX format) Image sizes • 4,288 x 2,848 (12 MP) • 3,216 x 2,136 • 2,144 x 1,424 • 3872 x 2592 (10.0 MP) • 2896 x 1944 • 1936 x 1296 Sensor cleaning • Image Sensor Cleaning • Image Dust Off reference data (optional Capture NX 2 .. 2008. 8. 29.
차량용 에어백 차량용 에어백 요점은 간단하다. 사람을 위한 에어백은 있다. 충격을 흡수한다. 하지만, 차량용 에어백은 그저 범퍼밖에 없다. 그것도 크게 완화를 시켜주진 못한다. 하지만, 앞쪽에 범퍼가 부숴지면서 뭔가가 밀고 들어올 때 혹은 범퍼가 부숴질 때, 본넷 내부에 혹은 범퍼와 구조물 사이에 에어백이 .. 2008. 8. 29.
도담삼봉과 석문(단양) - 단양의 명소를 찾아가다. 도담삼봉에 있는 정자 정오가 지났을 무렵 나는 단양8경 중에 하나를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여기까지 와서 정작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하고 내려간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클 것 같았다. 그래서 도담삼봉을 가기로 했다. 안내책장 중에 가장 사진이 멋있게 나와서 선택했다. 시내와는 거리가 있었다. .. 2008. 8. 27.
구인사(충북 단양) - 천태종 총본사, 그 거대함을 느끼다. 사찰 입구에 있는 버스터미널 천태종 총본산라고 한다. 주차를 하고 주차비를 내고 나니 방송이 울려퍼졌다. "지금 기사분이 식사시간이오니 버스차량이 움직이지 않습니다."라는 방송을 들었다. 도대체 왠 버스? 문말이지 하고 살펴보니 올라가는 길이 한참이다. 이렇게 멀다니...게다가 버스까지 멈.. 2008. 8. 25.
온달관광지(단양) - 촬영명소로 유명한 곳 온달관광지 입구에서 영월에서 단양으로 출발했다. 단양에 도착하니 온달관광지가 바로 보였다. 네비에서 온달산성을 찍었었는데, 관광지로 만든 곳은 여기였다. 네비따라 갔으면 정말 산성만 보고 내려왔어야 했다. 나는 온달관광지에 주차를 하고 산성은 포기했다. 사진을 보니 정말 산성밖에 없었.. 2008. 8. 23.
동강사진박물관, 고씨굴, 라디오스타, 청령포, 선돌(영월) - 혼자만의 시간 동강사진박물관 영월을 처음 찾은 곳은 사진박물관이었다. 처음엔 어디를 가야할지 몰라서 이리저리 허둥대다가 영월시 입구쪽에 있는 박물관에 무작정 들어갔다. 약간 고지대에 있었는데, 바로 옆에 영월군청도 있었다. 넓은 주차장을 갖고 있어서 편하긴 했다. 물론 이른 아침에 박물관을 오는 사.. 2008. 8. 21.
데이비드 베일리 훌륭한 사진가가 되려면 풍부한 상상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화가는 상상력이 덜 필요하다. 왜냐하면 사물을 조작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 데이비드 베일리(사진가) 2008. 8. 19.
개리 위노그랜드 사진에서 중요한 것은 사진으로 찍히는 사물이 아니라, 사진으로 찍힌 사물이 어떻게 보이는가 하는 것이다. - 개리 위노그랜드(사진가) 2008. 8. 19.
기욤 아폴리네르 시각예술에서 문필가의 문법에 해당하는 것은 바로 기하학이다. - 기욤 아폴리네르(작가, 입체파 화가들의 친구) 2008. 8. 19.
테렌스 도노반 사진을 통해 보는 것은 자신이 사진 찍을 때 보았던 것이 아니다. 사진의 진짜 기술은 시각적 거짓말을 구성해내는 것이다. - 테렌스 도노반(사진가) 2008. 8. 19.
로버트 하이네켄 사진을 찍는 것과 사진을 만드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 로버트 하이네켄(사진가) 2008. 8. 19.
피나클랜드(아산) - 나만의 공원이고 싶은 쉼터 피나클랜드 식당 입구에 들어서면 큰 건물이 하나 있다. 하얗고 예쁜 건물이다. 기념품 가게도 있고, 식당도 있고... 건물이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는 느낌? 입구에서 조금만 더 들어오면 넓게 펼쳐진 들판이 보인다. 드러눕고 싶은 심정을 꾹꾹 눌려참느라 혼났다. 외도와 비교했을 때 외도는 꽃으로 다.. 2008.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