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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흔적미술관(합천) 바람흔적이 있는 곳 2008. 1. 27.
합천댐(합천) - 시원한 바람이 스치고 지나갈 때 합천댐 이리저리 굽이친 길을 따라가면 합천댐으로 간다. 합천댐 근처에 있는 물문화관에 갔다. 그곳에서는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었다. 전체 구조, 발전방법, 규모 등 합천댐의 전체를 보여주고 있었다. 댐은 우리에게 많은 중요한 것을 가져다준다. 전기로 주고 홍수도 막아주고 관광지로도 만.. 2008. 1. 26.
바람흔적미술관(합천) - 예술과 차 한잔의 어울림 바람흔적미술관 합천의 구석진 곳에 위치한 곳이다. 아주 작은 미술관이다. 앞마당이 있고 뒷마당이 있다. 작품들 대부분은 앞마당에 있다. 많은 바람개비(?)가 울타리처럼 펼쳐져 있다. 높고 낮음으로 그들은 음표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주위에 여러 개의 예술품들이 손님을 맞는다. 가득차 있음이 아.. 2008. 1. 26.
절망속에서라도... 절망을 칼끝으로 베어라. 그 칼에는 희망이 들어있다. 사람들의 이기적인 오만함과 반성하지 않는 교만과 혀를 내두르게 하는 욕망을 그대들의 두 눈과 두 손으로 그 모든 도마위의 날 것들을 찢어버려라. 이제는 멈추고 있을 때가 아니다. 걸어라. 섬에서 반도로 그리고 서울로 향하라. 가슴에 못질해.. 2008. 1. 25.
배부른 아침식사(단 한 공기로) 간편하게 먹는 딱 한그릇짜리 아침 그러나, 많은 영양분과 배부름을 느낄 수 있다. 바쁜 일상인들에게는 필요한 선물이 아닐까 한다. 밥 한 공기 분량으로 포만감을 준다면 어떨까?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도 너무 많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식사를 준비하고 먹고 설겆이까지 해야 한다. 나는 태어나서 아.. 2008. 1. 24.
쉽게 잘 먹을 수 있는 꼬지 닭꼬지를 누구나 한 번은 먹어봤을 것이다. 물론 안먹어본 사람들도 있겠지. 오늘 문득 꼬지를 먹으면서 생각했다. 길고긴 꼬지를 먹다보면 처음엔 쉽게 먹는다. 입 주위에도 묻는 것이 없다. 그러나, 한 두 번만 베어먹고 나면 그 뒤부터는 애처롭다. 다 먹을 때까지 그 자리에 서서 먹고나면 잘라주세.. 2008. 1. 24.
술에 대한 나의 생각 술로 독을 품었던 날이다. 많은 대화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던 날이다. 가슴에 쿡 박힌 가시를 몇개 뽑아낸 듯 하다. 술을 마시다보면 참으로 기분이 좋을 때가 있어 더욱 더 취하고 싶은 일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알딸딸한 기분을 알게 되고 그 기분에 몸과 마음을 맡겨 한 잔의 술을 연거푸 들.. 2008. 1. 24.
가야할 길 두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살펴라. 네가 가야할 길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2008. 1. 17.
희망은 희망은 언제나 내 손안에서 빛이 난다. 2008. 1. 17.
내 차의 SPEC 1. EBD-ABS [electronic brake force distribution-antilock braking system] ABS는 잠금방지제동장치를, EBD는 전자제어제동력배분장치를 말한다. 그러나 서로 별개의 개념이 아니라, ABS에 전자제어제동력배분장치가 장착된 시스템이 바로 EBD-ABS이다. 일반적으로 자동차의 제동력은 타이어가 지면에 닿는 접지력과 비례한.. 2008. 1. 16.
의료보험 민영화에 반대합니다. 그러지 말았으면 한다. 의료보험 민영화를 하지 말았으면 한다. 제발 그러지 말았으면 한다. 돈을 얼마나 내느냐에 따라서 혜택을 얼마만큼 받느냐는 가진 자들만의 세상이다. 많이 가진 사람이 많이 내고 적게 가진 사람이 적게 내고 없는 사람은 못내더라도 병과 고통으로부터 벗어났으면 한다. 이.. 2008. 1. 16.
산행 놀이 횃불을 들고 산에 올랐으나 어두컴컴한 밤길이라 한치 앞을 장담할 수 없네. 손을 내뻗어 감촉을 느끼려 했으나, 검은 안개만 잡힐뿐 아무것도 알 수가 없네. 오르던 길을 멈추고 다시 내려가려는데 오던 길이 숲에 가려져 걸음을 옮길 수가 없네. 오도가도 못하는 내 신세가 갑자기 처량하게 느껴져 .. 2008.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