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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보해 매화 사진 촬영대회 사진 촬영대회가 있다. 참가비가 무료다. 그래서 함 가볼려고 한다. 어떻게 찍어야할까...내심 긴장된다. 2008. 3. 19.
밀양댐(밀양) - 반나절의 휴식 그리고 바람들 밀양 표충사 가는 길에 옆으로 꺾어지면 밀양댐이 있다. 밀양댐 바로 밑에는 마을이 자리하고 있으며, 물 박물관도 함께 있다.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보면 좋은 풍경들을 만날 수 있다. 물길과 함께 나 있는 도로를 달리다보면 시원스런 느낌이 나를 찾는다. 댐으로 올라가면 전망대까지 갈 수 있다. 전.. 2008. 3. 17.
자막 만들기 책에 있는 내용을 따라했습니다. 이걸 기초로 하여 이쁘고 멋진 자막 좀 만들어보고 싶네요. 2008. 3. 16.
니콘 SB-800에 관하여 SB-600,SB-800,스트로브,스트로보,플래시,결혼식 링크모음 http://www.cyworld.com/s0117811219/185098 인터넷에서 찾은 사이트다. 플래시에 관해서 알아보다가 이 사이트를 찾게 되었다. 니콘 유저들이 말하는 신의 축복인 SB-800이 계속 나의 마음을 흐리게 만들고 있다. 최근 결혼식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마음에 안.. 2008. 3. 12.
직지사(김천) - 세상과 마주하고 있는 또 하나의 역사적 가치 서기 418년에 세워져 1600여년 동안 그 자리를 그대로 지키고 있는 대사찰이다. 그리고 예로부터 해동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으뜸가는 가람이란 뜻에서 동국제일가람이라는 말이 전해져오고 있다. 처음 이곳에 도착하니 절 입구 바로 옆에 큰 공원이 조성되어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고 있었.. 2008. 3. 9.
갯벌생태체험장(창원) - 환경을 위한 배움터 창원의 끝자락에 위치한 갯벌체험장이다. 이 곳은 아주 작게 꾸며져 있다. 갯벌이라고 해봤자, 하천과 바다와 만나는 그 부분에 작게 만들어져 있는 것이 전부다. 갈대밭 사이로 길을 내어 또 하나의 멋을 제공해주고 저 멀리 뿌려져 있는 게들을 보라고 안배해주는 것 같았다. 아주 협소한 공간이지만.. 2008. 3. 9.
안구건조증 치료제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 얼마전 눈이 갑자기 흐려지고 증상이 오래가서 병원을 찾아갔다. 처음엔 인공눈물을 포함해 3가지 눈물약품을 처방받았다. 그래서 눈물을 넣었을 때 잠시 좋아지는 것을 빼고는 계속 안구건조증 증상이 이어졌다. 앞이 갑자기 흐려보이고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게 되.. 2008. 3. 8.
간절곶(울산) - 소망을 담고 나를 만끽할 수 있는 곳 간절곶에 가보았는가? 그곳엔 저 바다끝과 맞닿아 있는 날카로운 칼날이 나를 노려보고 있는 곳이다. 세상을 반으로 자르고 내가 이 세상 끝에 가까이 있음을 알리는 곳이다. 커다란 눈으로 어둠속의 길을 밝히고 넓은 들판으로 모두에게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곳이다. 처음에 차를 몰고 도착하니 가.. 2008. 3. 1.
멍청하게 가만히 잊지 마라. 벌써 2월이 지나가고 나는 어느덧 봄을 기다리고 있다. 따스한 햇살이 나의 피부의 껍질을 벗기고 있다. 나는 스스럼없이 두터운 옷을 벗어던지고 어느정도의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크게 이루어놓은 것이 없는 나의 1, 2월은 세상이 얼마나 날이 선 칼 같은지 나에게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매일 .. 2008. 2. 29.
안구건조증에 대해 인터넷을 돌아다니면 필요한 자료들을 모았다. 안구건조증 자가진단 ◎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뻑뻑하고 충혈돼 있다. ◎ 건조한 곳이나 매연이 심한 곳에 있으면 눈이 화끈거린다. ◎ 눈꺼풀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 ◎ 눈이 피곤하면 눈곱이 낀다. ◎ 눈이 뿌옇게 보이고 통증이 있다. ◎ 햇빛이나 형.. 2008. 2. 21.
이동형 공장(선박 내에 공장) 대형 선박 내에 공장을 만드는 것 우리나라의 조선기술은 최고다. 규모도 엄청나다. 조선업계 세계 1위의 자리를 아직 내어주지 않은 듯 하다. 그래서 생각이 났다. 그 엄청나게 큰 선박에 공장을 차리면 어떻겠냐고... 소위 말하는 이동형 공장이다. 세계 어디를 가서도 배안에 갇혀진 공장 라인을 작.. 2008. 2. 19.
그런 날... 왜 가끔씩 그런 날이 있다. 뭔가 답답하고 우울하고 조금만 스쳐도 기분이 왕창 나빠지는 날이 있다. 나에겐 어제 그리고 오늘이 그런 날이다. 사소한 것 하나에 나를 잃어간다. 그러지 않았는데, 생각의 선이 삐뚤어진다. 이유를 몰라서 어쩌지 못하고 그저 하루의 길에 서성이고 있다. 참으로 이렇게 .. 2008.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