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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장착용 양치기구 입안장착용 양치기구 매일 양치를 하다보면 귀찮아함을 느끼는 건 누구나 다 그럴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입안에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양치를 해주는 기계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봤다. 물고만 있으면 자동으로 양치해주는... 마치 세차장에 차가 들어가면 기계가 앞뒤로 움직여서 세.. 2008. 1. 13.
감와인 터널(청도) - 옛 터널이 와인의 향기로 다시 태어난 곳 1년전이었나보다. 이 곳을 친구와 찾아갔었다.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터널을 이용하여 와인숙성창고로 만들었다. 그리고 입구쪽에는 시음을 할 수 있도록 자리도 만들어 놓았다. 감와인이라는 색다른 와인을 만났다. 맛은 잘 모르겠다. 나는 미식가나 애주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냥 쓴맛... 하지만, .. 2008. 1. 13.
잊지마 잊지마 절대 잊지마 네가 사랑했던 사람 절대 잊지마 잊지마 잊지마 잊으면 안돼 너를 사랑했던 사람 잊으면 안돼 잊지마 잊지마 절대 잊지마 소중했던 추억 절대 잊지마 잊지마 2008. 1. 8.
희망은 노래한다. 희망은 언제나 미래를 노래한다. 희망은 찬란한 내일을 노래한다. 끝없이 질주하는 우리의 모습 안에서 언제나 희망은 격려를 노래한다. 희망의 노래 속에는 언제나 누군가와 함께 한다. 희망의 노래는 혼자서는 부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희망은 언제나 우리에게 살아가는 이유를 만들어준다. 사람은 .. 2008. 1. 7.
돌이킬 수 없음을 알기에 지나간 것을 돌이킬 수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것을 가슴에 묻고 산다. 하지만, 가끔 어떤 노래나 어떤 술이나 어떤 장면을 보면 그것은 다시 가슴에서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른다. 날아오를 때 내 심장에 갈고리를 걸고 날아오른다. 그래서 가슴이 터질 듯이 아프다. 추억에 두 눈이 멀고 추.. 2008. 1. 6.
신세계 - 웹 상에 존재하는 새로운 세계 미니홈피의 사용자 증가로 수익성이 증대되고, 세계적으로도 미니홈피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이러한 미니홈피를 하나의 신세계로 만드는 것이다. 기존 크기가 제한되고 구성도 제한되어 사용자의 개성을 많이 막는 방식이 아닌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것이다. 일단, 웹상으로 전체화면으로 볼.. 2008. 1. 5.
가슴 아픈 이야기 누구에게나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면 그것은 분명 사랑에 대한 것이다. 그래서 아픈 가슴을 더 쥐어틀면 결국에 나오는 것은 허망함과 괴로움이다. 사랑이 아프기에 사람들은 기억한다. 단지 즐거웠다면 그것은 여러 기억속에 묻혀버릴 것이기에 누구에게나 가슴 아프고 눈물이 날 정도의 사연이 있.. 2008. 1. 2.
호박소(밀양) - 여름엔 뛰어들고 싶은 곳 우연히 찾아가게 되었다. 얼음골을 가려다가 시간 등이 안되어서 길을 틀었던 곳이 호박소이다. 얼음골 보다는 사진 찍을 곳이 낫다고 한다. 얼음골에서 차로 조금 더 가면 나오는 곳이다. 더이상 갈 길이 없는 곳에 주차장이 대기하고 있었다. 차를 주차시키고 조금만 걸으면 빨간 다리가 나온다. 등.. 2007. 12. 31.
표충사(밀양) 밀양의 유명한 사찰이다. 입장료가 주차료까지 합해서 무려 2인에 8,000원이다. 사찰을 전부 돌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 역시나 방문을 힘들게 하는 금액이다. 사찰 자체에 그렇게 큰 볼거리가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사찰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니다.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은 제한적이지만, 첫 관문부터 .. 2007. 12. 31.
상주 해수욕장(남해) - 젊은이들의 MT장소 남해 보리암에서 보이는 상주 해수욕장 반달 모양처럼 둘러쳐진 해안선을 따라가다보면 사뭇 추억의 세계로 빠지게 된다. 대학생 때 MT 왔었던 곳이었다. 후배와 선배들과의 작은 추억이 있었던 곳이다. 크게 변한 것은 없었다. 해안선도 그대로이고, 민박촌도 그대로였다. 겨울에 찾아가서 그런지 몰.. 2007. 12. 31.
술은 나를 그렇게 만든다. 언제나 항상 술은 과거를 생각나게 한다. 그래서 그 추억에 다시 나는 술에 기대어 그리워 한다. 2007. 12. 30.
나를 따르라. 따르라. 나를 따르라. 우울한 숲을 화려한 꽃들로 채우자. 따르라. 나를 따르라. 붉은 사막을 끝없는 강줄기로 채우자. 따르라. 나를 따르라. 저 맑은 하늘에 우리의 꿈을 새기자. 모두 따르라. 나를 따르라. 2007.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