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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약에 대한 나의 생각 대선 주자들이 내놓아야할 정책들을 생각해보았다. 물론 얕은 지식으로 상상력과 자만심이 더해져 말도 안될지도 모른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해야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치세력과 경제세력의 압력으로 인해 아직까지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지 못한 것은 사실.. 2007. 12. 17.
수치자료 입력 기기 갑자기 자기 전에 생각이 나서 문득 글을 남겨본다. 일반적으로 아직도 종이에 수치를 기록해서 남기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그것을 모두 사람이 일일이 기억해야하는 부분이 있다. 차라리 그럴 것이 아니라 사진을 찍어서 숫자부분과 칸 부분을 엑셀파일로 저장하는 것이다. 회계용으로 아주 획기적.. 2007. 12. 14.
그런 날에 그러고 싶은 나 가끔은 그럴 때가 있는가 싶다. 힘들게 누군가를 떠나보냈는데 어느 날엔가 우연히 생각날 때 그래서 갑자기 가슴이 쓰라리고 속도 쓰라리고 마음이 어지러울 때가 있는 것 같다. 바로 오늘인 것 같다. 혼란스럽다. 이런 날들이 빨리 사라졌으면 한다. 아플만큼 아팠는데, 받을만큼 충분히 상처받았는.. 2007. 12. 13.
이룰 수 있는 그 모든 것을 위한 노력 일어서라. 굳어버린 손가락을 마디마디 세워가며 잃어버린 너 자신을 다시 되찾아라. 노력해라. 보이지 않는 목표를 위해 하루하루 치열한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라. 다시는 쓰러지지 않겠다고 다짐하라. 눈물은 쓰라린 패배의 기억이다. 웃어라. 모든 것이 너를 위해 존재한다. 포기하지마라. 포기란 .. 2007. 12. 11.
인간이란 인간이란 죽을 것처럼 아파하면서도 다시 일어서는 영혼을 가진 동물이다. 2007. 12. 9.
안개꽃 시들어 버린 내 안개꽃 아무리 물을 주어도 살아나지 않는 걸 두 손으로 곱게 들어 삽으로 땅을 파서 그 꽃을 묻어주고 다시 씨앗을 뿌리네 새로운 씨앗으로 태어나라고 그렇게 말 한마디 남기면서 나는 그곳을 떠난다. 2007. 12. 9.
슬픈 시대의 사람들 슬픈 날 항상 눈물이 내리는 날 그런 날들 속에 내가 파묻혀 있다.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되지 못해 끝자락에서 온몸으로 매달려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 있다. 어릴 적 꿈도 많았고, 욕심도 많았으며, 끝없는 상상력으로 나를 자제할 수 없었던 날들 어느덧 찢겨진 날개를 달고 날지도 못한 체 발바.. 2007. 12. 4.
욕망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 큰 소나무 옆 줄기에 기대어 오색 찬란한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니 세상의 만물이 나를 반기는구나. 큰 울음 소리가 들려 먼 발치에서 귀를 세우니 남자도 여자도 아닌 그저 알 수 없는 메아리로구나. 첫걸음부터 만걸음까지 내 발을 재촉하여 산봉우리에 오르니 하늘이 우는구나.. 2007. 11. 29.
모두 다 살더라. 사람들은 모두 제 갈길이 있나보다. 모두 떠나더라도 모두 그의 인생을 살더라. 사람들은 모두 사람으로 태어나서 할 일이 있고 그 일이 없는 사람들은 아예 떠나나보다. 사람들은 모두 할 일이 있나보다. 이러쿵 저러쿵 살아도 모두 어떻게든 살아간다. 살지 못하는 사람은 그의 인생은 끝나더라. 사.. 2007. 11. 28.
개인용(주거용, 휴대용) 기상 측정기 갈수록 기상예보가 빗나간다. 그래서 생각이 났다. 개인용 기상측정기를 만드는 것이다. 현재 기상 센서 모듈은 나와있다. 그것으로 온습도, 적외선, 자외선, 대기압, 진동 등을 이용하여 기상을 관측한다. 하루동안의 기상변화를 단 번에 알아낸다는 것은 아니겠지만, 시계나, 목걸이, 옷에 착용 후 다.. 2007. 11. 22.
나만의 표어 상상을 현실로 아이디어를 상품으로 모든 것이 역동적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세상이다. 내가 회사를 차린다면 이런 표어를 회사 내에 걸어두고 싶다. 작은 말 한 마디가 큰 힘이 되어 돌아오길 바라며... 2007. 11. 19.
살면서 알게 되는 것 한 가지 지난 날... 그 때가 그립다. 2007. 11. 17.